Q :
안녕하세요 이번에 꼭 1차 합격이 하고 싶은 초시생입니다! 지금 상법 경영 남겨두고 회세 연습서 듣고 3회독하고 있고 잼관은 스튜 이론예제만 듣고 있어요 3회독과 잼관인강 둘 다 7월말에 끝날 것 같아요
지금 공부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1. 셈회 휘발성과 연습서 같은 문제를 또 틀리는 것
원래는 다음날에 포인트 정리한 것만 읽고 넘어갔는데,
다음날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세법은 써머리를 계속해서 읽어주면 점점 빨리 기억나게 되겠죠...? 뭔가 세법, 회계는 합격할 실력을 10월 전까지 만들어놔야 한다고 한걸 본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불안해서요...😿
A :
1. 네 틀리면 왜 틀렸는지 문제풀이과정에서 정확히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를 파악해야하고. 그다음에 그 오답을 외워야 해요. 외운다는 것은 다음에 비슷한 유형이나 함정이 나올 때 바로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요. 다시 풀고 넘어가는 것도 좋지만 언제가 또 잊히게 되니까 세법 단원별로 오답노트 풀이과정실수노트 등 자신의 실수들을 요약해서 한 번에 볼 수 있게 만들고 주말에 한 번씩 빠르게 보는 게 효율적일 것 같네요.
세법의 휘발성은 단순히 읽는다고 외워지지는 않는 것 같았어요 제 경험으로는. 문제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이해하고 외워지는 부분이 컸던 것 같고 그 이전에 여러 번 읽고 이해하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긴 하겠죠. 근데 어쨌든 문제에 어떻게 나오는지를 아는 게 중요해서
1단계. 세법 해당 단원 이론을 안 보고도 말할 수 있다. 토시 하나하나 같지는 않더라도 대강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된다
2단계. 객관식 문제와 기출문제위주로 단원별로 제대로 외웠는지 확인한다.
3단계. 말문제를 대비해서 토시하나하나에 집중해 본다
Q :
2. 객 진입은 빠를수록 좋을까요?
8월부터 상법 듣고 셈회, 잼회는 한 번 정도만 다시 보고 바로 객으로 완전히 넘어갈까 생각 중인데 그러면 8월 중순쯤이 될 것 같아요 근데 객을 이미 병행하면서 1회는 풀긴 했었는데(회세잼)
그러면 그냥 좀 더 끌고 갈지... 근데 1차 붙는 데는 객을 빨리 보는 게 나은지... 잘 모르겠어요 심지어 잼회 셈회 둘 다 콤팩트한 연습서는 아니다 보니(영덕, 경태 T) 더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A :
2. 객진입은 물론 빠를수록 좋지만. 전제는 이론이 확실하고 나중에 잊어버리지 않을 정도로 이미 정리가 잘 돼있고 문제 풀 때 어떤 단원 어디 부분인지 바로 확인하고 혼자 오답할 수 있는 능력이 됐을 때. 이론을 다 외우지는 못했지만 어느 부분인지 바로 파악가능할 때 진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1월 중순까지는 재무세무 연습서 추천하고 12월까지 해도 무방. 요즘 추세가 2차 공부 안 하면 풀기 어려웠어요.
상법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아요. 문제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한데 상법은 일찍이 토시토시 하나하나 집중하길 바랍니다. 세법의 3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암기는 일찍 시작하고 많이 보고 많이 읽어본 사람이 잘 보게 돼있어요 초시니까 재시 상대로 경쟁하려면 직접 소리 내면서 읽고 머리로는 아직 아니더라도 입에 붙여보세요!
Q :
넵ㅠㅠ 감사합니다!!! 그럼 객교재가 궁금한데, 만약 10~11월쯤까지 잼회셈회연습서를 끌고 간다면 객은 많이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세법 같은 경우엔 주민규 객은 안 보는 게 나을까요??
A :
전 강경태 쌤 객교재만 혼자 공부했는데 주민규 쌤 객 교재와 같습니다. 객 2회독 정도 끝내고, 하끝을 여러 번 보고 말문제는 거의 한 페이지에 한두 문제 틀리는 정도로 했고 계산은 3번 정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1월 2월 파이널 때에는 양소영 쌤 10개년기출(개정반영본!)을 오답위주로 4~5회독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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