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초시생 : 25년 1차 시험을 목표로 하는데 경경상을 할지,,2차 연습서 공부를 할지,,(feat.25년 상법>기업법)

Q :
이번 연도 1학기 병행하는데 학기가 너무 바빠서 제대로 공부를 못해 이제야 고급과 경제 기본서강의를 들어갔습니다,,

경영과 상법은 듣지 않았고 이게 끝나면 어떤 식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1. 24년 시험은 시험삼아치고 25년 시험을 노린다고 하면 그냥 연습서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2. 고급 경제 기본강의 듣고 25년 개정되는걸 기준으로 경영상법 기본강의로 넘어가면 될까요?

A :
고급 경제 상법 경영
이 과목만 부족하다면 남은 8개월 동안 열심히 한다면야 커버가능하다고 보고(7.22일 자 대화)

그렇지 않다면. 세법 재무회계중급이 흔들리고 초시생 수준이다라면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 게 맞습니다.

경경상하지도 않고 연습서만 하고 24년도 시험을 치르면... 25년 1차도 자신 있게 볼 수 없을 겁니다. 24년 1차에 있는 힘껏 경경상을 잡아놔야 25년에 뒷받침돼서 붙을 거예요. 초시생은 거의 붙을 확률이 적어요.. 재시생 하고 경쟁한다고 봐야 해요

하지만,,,

[한국세정신문] 공인회계사 시험 2025년부터 확 바뀐다
http://www.taxtimes.co.kr/news/article.html?no=254334

공인회계사 시험 2025년부터 확 바뀐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럼 24년 1차 상법 하지 마시고 연습서조금 챙기는 게 유리한 전략일듯하네요. 25년에 상법을 시작하시는 게 좋겠어요.

Q : 이거 때문에 고민을 좀 했습니다..ㅠ 8월 초중순에 고급기본강의가 끝나고
9월 중순에 경제기본강의가 끝날 것 같아요! 고급이 끝나면 그럼 경영을 들을지 회세중 연습서를 하나 들을지..

A :
그럼.. 경제를 이번에 안정권 잡을 목표로 하고 상법 경영 버리시고 그 시간에 회사잼 연습서를 하시는 걸 추천해요..

Q :
혹시 그럼 이번에 올해 객관식은 수강하지 않는 거로 계획을 잡아야 할까요?!

A :
경제는 객관식까지 하시고 경영이랑 상법은 내년 4월 정도부터 하나씩 시작하는 게 좋아 보여요 올해 경제가 워낙 어려워서 그 과목만 과락 나서 떨어진 분들이 많았어서요

Q :
올해 연습서랑 객관식 둘 다 챙길 수 있을까요?,,
만약 올해 상법 빼고 봐보고 싶으면 연습서제 치고 객만들으면될까요?
아니면 연습서하나에 객챙기면될까요?!

A :
경영도 하지 마시길 ㅎㅎ 지금 한다고 해도 내년에 잊어버려서 다시 공부해야 하니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비추에요.

재무회계랑 세법 연습서는 챙기셔야 내년에 다른 과목 공부할 때 여유가 생기실 거예요. 재무회계랑 세법 객관식 공부는 사실 １차직전 １월, ２월정도에만 하시고 １２월까지는 연습서 집중해 보세요 ㅎㅎ